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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타로

데일리 타로카드 하루를 정리하는 ⫷타로일기⫸ 🔐 외부상항- The Emperor : 오늘은 아로마 수업이 있는 날. 두번째 차크라의 진도가 나가는 날이였는데 첫날 수업에 7장 뽑았던 카드 중 내가 첫번째로 골랐던 중요한 카드가 2번 차크라에 있었고 : Fennel(펜넬). 메이저 4번의 왕처럼 나 혼자 집중질문을 받았다. 나 만 뽑은 카드! 오늘의 주목도는 거의 왕급!!! 내부상항- 컵 Ⅶ : 뭐에 욕심을 부렸던지 좀 오바스러웠던거 같다 (^///^) 갑작스러운 일- 펜타클 Ⅳ : 나의 눈에 비친 유니스쌤의 모습. 쌤이 저렇게 그림책을 꼭 껴안고 순수한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감동적인 글 을 낭독 해주셨다. 조언- 컵 Ⅴ : 너무 예뻤던 글 과 그림. 쌤의 맑은 목소리..눈물을 잘 참았다나름 결과 - 컵 Ⅸ : 저녁에 맛있는 맥주와 안주를.. 더보기
데일리 타로카드 ◄Gabriel 의 타로일기► 외부와 내부에선 컵싸인 예기치 않은 일과 조언, 결과는 모두 쏘드 싸인이네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그때 나의 마음이 어땠는지 이른 저녁이지만 일기를 써봐야겠어요. 🔓 1. 컵 2 쏠메이트 카드가 나왔다 거의 없던 일이어서 기분이 마냥 좋음! 시골에서 외숙모가 손수 캐주 봄냉이를 택배로 받아 밤늦도록 다듬고 데친 권여사(고생 많았어요 엄니) 아침출근길에 조물조물 갓 무쳐서 친구에게 갖다주라고 주셨다 봄나물은 겨우내 차가운 땅속에 있다 나온 아이들이라 보약이라면서... 정성스럽고 감사한 나눔. 2. 컵 나이트 참 다정다감 하구만. 혹시 냉이를 안 좋아하거나 못 먹으면 어쩌지 살짝 걱정했었는데 맛있다고 연락 와서 기분이 째지게 좋았음 3. 쏘드 10 깜짝 놀랄만한 일이 생겼다 (세상에 이런 일이) 수습한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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