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타로마스터 양성교육을 해온
송파구 문정로데오 에 위치한 레이첼타로스쿨 은
타로를 공부하고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했었고
여러 차례의 리뉴얼판매를 거쳐 지금의 완성도 높은 타로카드스티커를 완성하였다.
타로공부는 카드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역사가 깊은만큼 카드마다의 공통된 키워드 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잘 정리하고 암기하여 숙지해야만 하는데
이때 방데한 양의 그림해석과 키워드들을 정리해서 외우려면 노트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지만 필요와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준비물이라고 생각한다
스쿨에서도 한 주의 수업이 끝나면 원장쌤은 어김없이 복습을 위해 과제를 내준다.
수강생들은 일주일 동안 네이버까페나 개인노트에 열심히 작성한 과제물을 제출하는데
배열법자리에 스티커를 하나씩 오려붙인 모양을 들여다보는 것은 정성도 정성이지만 학창 시절이나 유년시절로 되돌아가는 듯한 그윽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자그만 스티커를 가위로 오려붙이며 본인만의 교재를 완성하며 외우고 공부했을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기 그지없다.
학원으로 걸려온 문의전화 중 기억에 남는 한 학생이 있다.
혼자서 타로공부를 제대로 해보리라 마음먹은 학생이
열심히 본인만의 과제를 만들고 타로의 세계에 푹 빠져 지내던 중에 '자그마한 타로스티커가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선 설마 그런 걸 판매하겠나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인터넷검색을 했는데
레이철타로스티커를 발견하고선 엄청 기쁘고 놀랐다는 얘기를 전화상으로 직접 전한 적이 있다.
설마 그런것까지 만들어서 파는 곳이 있을까 생각했다던 그 마음..
간절했고 순수했던 학생에게 몇천원에 판매되는 타로스티커의 가치는
따뜻한 가슴과 멋진 실력을 품은 타로마스터 로서의 성장 으로 증명되리라 확신한다.
타로교육을 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레이첼타로스쿨은
타로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타로를 교육하고 연구하는 상담사를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rachelta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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